흥윽흥윽.. 히지긴 섹스하는 거 안봐도 되는데 끝나고 필로우토크 나누는 건 너무 듣고 보고 싶다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달달한 이야기도 가끔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할걸 생각하니ㅅ성우분들 데려다놓고 대본 드릴테니 제발 저를 위한 녹음좀 해주세요 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싶다.. 아무거나 낙서를 해대고 있긴한데보잘것 없는 낙서지만 아이디어 던져주시면 가끔 리퀘같은 느...
이것도 옛날 글 수정본입니다긴토키가 임신되는 이유같은 건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세요. 알파오메가 개념도 전혀없음.한 네 편정도로 엄청 가벼운 글입니다 꽁냥대는 거 볼라고 쓴 글이었던 기억이.. 집에서 물건을 챙겨오겠다며 병실을 나온 카구라와 신파치는 병실문을 닫고 잠시 움직이지 않은채로 서있었다. " 거짓말같다,해. " " 그렇네. " 그 긴토키가 임신이라니...
질투 집착 너무 좋아! 오늘 중엔.. 시간이 된다면 수정작업된 옛단편 소설도 올라올 것 같습니다..!글 쓸 시간이 없다보니.. 예전 글중에 공개할만한게 있나 뒤적거리는 나날.. 긴토키나 히지카타나 질투도 많이하고 본인들이 모르는 집착도 많이 할 것 같다.히지카타는 보통 화나면 바로바로 표현하는 편이지만(왜 못하게 하는데! 오늘 지퍼 너무 내린 거 아니냐! ...
* 2년 전 조각글을 단편으로 승화* 긴토키 굴림(?) 주의보 히지카타 토시로 x 사카타 긴토키written by. 팟챠 " 높으신 분들은 하다하다 떡치는 것도 경호가 필요하네요. " 오키타가 허리춤에 낀 칼집을 메만지며 말했다. 고요함만 감도는 빈 복도엔 중간에 난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벌레 울음 소리가 적막을 돋우고 있었다. 히지카타는 한치의 움직임도 ...
히지카타를 지갑남으로 여기는 긴토키와 그걸 자포자기식으로 수긍한 히지카타가좋아여러분 전 새벽3시에 일이 끝났답니다..T.T넋두리 쓸라고 낙서를 포기하진 못했다포스타입에 올리니 이미지가 넘 작아지는 기분인디.. 누르면 커질ㄹ거에요... 글씨 읽으실분들은 누르셔도..ㅎ..ㅎ.. 히지가타랑 긴토키 사귀게 되면 우여곡절 많은 것도 좋지만 시간지나면 영락없는 부부인...
히지카타 섭섭해 할 때 긴토키가 겁나 창피해하면서 풀어줘라 라는 염원의 낙서오늘도 겁내 새벽까지 일해야하지만 잠깐의 넋두리.. 히지카타가 어떻게든 긴토키보다 나이 어리다는 설정 공식화로 땅땅 박아줬으면 좋겠다.맘같아선 3살차이는 났으면 좋겠어..연상수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엄청 능글능글하고 아는 것도 많지만 진짜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경험이 별...
과춘 上[ 잔과 외전 ] 히지카타 토시로 x 사카타 긴토키 그 해 겨울은 강물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다. 그 추위 속에 이상하게도 눈은 한 번도 오지 않았다. 덕분에 앙상한 나무 위를 장식해줄 설꽃이 없어 어디를 나가든 활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진선조 둔영 내에 있는 중간 크기의 못 옆 나무의 사정도 다를 바 없었다. 그 큰 몸뚱아리가 만들어낸 수엽이 하나...
짤은 짜투리시간에 그린 긴토키 이사람 왜 쓰던 글 안쓰고 이러고 있나 싶으시겠지만..ㅠ_ㅠ아4월중순즈음되면 다시 팍팍 쓸 수 있을 것 같은데글쓸시간 너무 부족해서 우울이 오고 있습니다.. 소재는 계속 생각나서 더 환장맨..ㅋㅋ새벽에 마감치믄서.. 쓸려고 대기중인 것들이나 털어놓고 가버리기.. 지미군의 사정 히지카타와 영혼이 바뀐 야마자키, 히지카타는 야마자...
오타에에게 말했던 것처럼 너무 섣부른 결정이었다. 이미 물을 엎지른 상태이긴 했으니 앞으로 다른 방법으로 다가갈 순 없을테지만 히지카타는 자신의 막연한 믿음마저 져버리게 되자 자신감을 잃었다. 저 쪽에서 해결하지 못한 일을 이 쪽에서 해결하기 위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저 쪽이나 이 쪽이나 자신은 반푼이 경찰이었다. " 긴토키가 빵 줬어요? " 우울한 분위기가...
스스로도 웃긴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는 건 알고있다. 허나 운명이라는 말이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었다. 히지카타에게 있어서 결벽증은 괴귀(怪鬼)였다. 아무리 도망치려고 해도 자신을 악착스럽게 따라와 붙어있는 그 괴귀 탓에 당장에 대기실 안 문 손잡이만 해도 손수건이나 장갑 없이는 만질 엄두도 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눈 앞에 남자와 자신의 밀착감은 무엇이...
말도 안돼, 네가 여기있으면 안되는 거잖아.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긴토키는 자신도 모르게 카운터 아래로 몸을 숨겼다. 자신이 잘못본게 아니라면 바깥에 서있는 남자는, 더이상 이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그런 사람이었다. " 아무도 안계세요? 늦은 시간에 죄송하지만 바깥에 직원모집이라고 써진 것 때문에 왔는데요. " 남자에 뒤이은 말에 긴토키는 그대로 입을 막은...
*2년전 장편글 수정본입니다. 아직 더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가볍게 읽어주세요.*배경은 일본이지만 아이돌/연예계 사정이나 문화는 일본+한국 혼합했습니다만.. 날조가 대부분.*Melliflous fate 1-5회본 합본 ( 이후 분량도 수정완료시 묶어서 업데이트 됩니다. ) 살어둠이 눈 앞을 가린다.어두운 것은 더이상 싫은데, 이번에 찾아온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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